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순자산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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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월배당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의 순자산액이 5000억을 돌파했다.
10일 신한자산운용은 환노출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와 환헷지(위험회피)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ETF의 순자산액이 각각 3885억원, 12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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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순매수세 지속
10일 신한자산운용은 환노출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와 환헷지(위험회피)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ETF의 순자산액이 각각 3885억원, 12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찰스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 ETF에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국내 주식형 월배당 ETF 중 순자산 총액 1위로 성장했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SCHD ETF와 동일하게 코카콜라, 펩시코, 머크, 브로드컴 등 미국의 대형 배당 우량주들을 담은 상품이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의 연간 배당률은 3.64%로 미국의 SCHD ETF와 같은 수준이다.
개인투자자 투자 열기도 뜨겁다.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의 지난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환노출형이 월배당 ETF 중 가장 많은 2405억원, 환헷지형이 환헷지 ETF 중 가장 많은 740억원을 기록했다.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장은 “기초지수 기준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3.2%, 2024년 배당률은 3.8%로 예상 된다” 며 “2024년 증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금리 인하’로 이자소득 대비 배당소득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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