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타이어 파손 잇따라…'도로 파임'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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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방향) 연곡 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이곳을 지나는 차량의 타이어 파손이 잇따라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는 연곡 졸음쉼터 인근 도로 2차선에서 도로 파임 신고를 3건 접수해 이를 확인한 뒤 차선을 막고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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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방향) 연곡 졸음쉼터 인근 도로에서 이곳을 지나는 차량의 타이어 파손이 잇따라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는 연곡 졸음쉼터 인근 도로 2차선에서 도로 파임 신고를 3건 접수해 이를 확인한 뒤 차선을 막고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오전 8시쯤 인근 도로를 주행하다가 타이어 파손 피해를 본 30대 운전자 A 씨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타이어가 터져버렸다며 30분∼1시간 사이에 같은 현상을 겪은 차량 4대가 잇따라 쉼터에서 견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육안상으로는 2차선 도로 1곳에서 파임 현상을 발견해 조치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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