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CES에 뜬 LG 타투기기 '문전성시'

전설리 2024. 1. 10.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조성한 임프린투 부스에 행사 첫날인 9일에만 4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고르면 이를 피부나 의류에 그려넣어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임프린투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자리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생건 "임프린투 부스에 400여명 방문"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조성한 임프린투 부스에 행사 첫날인 9일에만 4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도안을 고르면 이를 피부나 의류에 그려넣어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반인 관람객, 바이어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안 대부분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생성됐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임프린투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지구 라이프스타일 구역에 자리잡았다.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임프린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대량 구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판매중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