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초연 뮤지컬 '파과'...김재욱·차지연 캐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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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파과' 무대에 오를 배우 10인이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PAGE 1은 오는 3월1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개막을 확정한 파과 출연진을 공개했다.
파과는 PAGE 1의 4년 만의 초연 신작이자 2024년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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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구원영/신성록·김재욱·노윤 등
공연제작사 PAGE 1은 오는 3월1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 개막을 확정한 파과 출연진을 공개했다. 파과는 PAGE 1의 4년 만의 초연 신작이자 2024년 첫 작품이다. 이지나 연출, 이나영 작곡 작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빛나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찰나의 시선을 담은 소설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변화를 마주하게 된 조각, 조각의 변화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투우, 변화의 발단이 되는 강박사 등과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조각 역에 ‘차지연’과 ‘구원영’이 이름을 올렸다. 어린 시절 조각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뒤 죽음에 매료되어 방역업의 길로 들어서는 인물 투우 역은 ‘신성록’과 ‘김재욱’, ‘노윤’이 연기한다. 어린 조각에게 방역업을 가르치는 과거의 인물 류는 ‘지현준’, ‘최재웅’, ‘박영수’가 맡았다.
예매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공연은 5월까지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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