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집 걱정 덜어드리겠다"(2보)

정지형 기자 노선웅 기자 2024. 1.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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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주택 문제와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속도를 내서 문제를 풀고 집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부터 부동산 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부동산 문제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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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결심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부동산 문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국민이 바라는 주택'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노선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주택 문제와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속도를 내서 문제를 풀고 집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부터 부동산 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부동산 문제였다"고 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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