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위해 9개社와 업무협약

윤종성 2024. 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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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지난 9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곳과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석경모 대한산업안전협회 본부장, 채희관 HKC 대표, 이석우 한일종합기계 대표, 오승현 현성 대표, 윤호준 리안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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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리안컨설팅 등 협력
"일하고 싶은 안심일터 조성 위해 최선"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9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곳과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발전이 9개 기업과 위험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중부발전)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석경모 대한산업안전협회 본부장, 채희관 HKC 대표, 이석우 한일종합기계 대표, 오승현 현성 대표, 윤호준 리안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근로자 안전권에 대한 요구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취약개소를 집중 개선하고 있다. 특히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시행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작동성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일하고 싶은 안심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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