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동계청소년올림픽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강태현 2024. 1. 10.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119 종합상황실 전담운영팀을 꾸린다고 10일 밝혔다.

전담팀 운영에 앞서 이날부터 이틀간 대회 시설 주변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해 119 신고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한다.

박계형 도 종합상황실장은 "대회 기간 중 신속한 재난 대처 능력을 유지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119 종합상황실 전담운영팀을 꾸린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기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상황관리와 지휘·통제가 가능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전담팀 운영에 앞서 이날부터 이틀간 대회 시설 주변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해 119 신고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한다.

박계형 도 종합상황실장은 "대회 기간 중 신속한 재난 대처 능력을 유지해 역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