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 '씨네타운' 출격…비하인드 방출

고승아 기자 2024. 1.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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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류준열과 김태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특히 '외계+인' 2부에서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분)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이 밝혀지며 끈끈해진 호흡을 예고하는 만큼 두 배우 역시 더욱 깊어진 케미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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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류준열 202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류준열과 김태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10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이날 개봉일 맞이 청취자들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솔직 담백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외계+인' 2부에서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분)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이 밝혀지며 끈끈해진 호흡을 예고하는 만큼 두 배우 역시 더욱 깊어진 케미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계+인' 2부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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