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보조배터리 LGU+가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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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보조배터리를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오는 3월 8일까지 자사 전국 직영매장 30개와 사옥에 배터리 수거함을 운영하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업식에는 이시정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사무국장과 이홍렬 LG유플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추진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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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는 보조배터리를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오는 3월 8일까지 자사 전국 직영매장 30개와 사옥에 배터리 수거함을 운영하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업식에는 이시정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사무국장과 이홍렬 LG유플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추진실장이 참석했다.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수거함을 쓸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0년대 초부터 국내에서 팔린 보조배터리는 약 600만 개(1122t)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수거된 폐보조배터리는 약 11만4000개(21t)에 그쳤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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