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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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약 170종의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2주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고물가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강화했다"라며 "초록마을 20년 노하우로 엄선한 선물을 예약하셔서 추가 할인까지 챙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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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약 170종의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2주간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선물 가격대는 3만 원 미만부터 3만~5만 원 ‘실속’, 5만~15만 원 미만 ‘정성’, 15만~50만 원 이상 ‘프리미엄’까지 마련했다. 사전예약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0% 추가 할인된다.
지난해 설과 비교해 할인행사 품목 수를 20% 이상 확대했다. 5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N+1 증정 행사’ 품목을 지난해 설 대비 50% 이상 늘렸다.
샤인머스캣 세트는 가격을 전년 대비 15% 낮췄다. 굴비세트와 김 선물세트는 물량을 전년 대비 49% 많이 마련했다.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백미 세트’는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이소해 초록마을 이사(CMO)는 “고물가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강화했다”라며 “초록마을 20년 노하우로 엄선한 선물을 예약하셔서 추가 할인까지 챙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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