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7호 인재' 울산서 활동해온 39세 전은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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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따르면,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전 변호사는 공주교육대를 졸업하고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이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가 된 뒤 울산 지역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민주당은 "전 변호사는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헌신해 왔다"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혁신과 변화의 지역 균형 시대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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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총선에 투입할 '7호 인재'로 전은수(39)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전 변호사는 공주교육대를 졸업하고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이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가 된 뒤 울산 지역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사를 지낼 때 울산지법에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유치 활동을 주도해 설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전 변호사는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헌신해 왔다"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혁신과 변화의 지역 균형 시대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초저출생과 지역 격차 문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시기에,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며 "소득, 교육, 복지 등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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