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제4이통사 주파수할당 적격 판정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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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5세대(5G)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 할당 적격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 대비 244원(29.94%) 오른 1059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등 3개 법인에 대해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모두 '적격'으로 판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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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 대비 244원(29.94%) 오른 1059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과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등 3개 법인에 대해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모두 ‘적격’으로 판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된 스테이지파이브가, 마이모바일은 미래모바일이 각각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세종텔레콤은 3개 법인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다.
이번 적격심사를 통과한 이들 법인은 오는 25일 시작되는 주파수 경매를 통해 최종 후보 사업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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