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5년 연속 선정

이태희 기자 2024. 1.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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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ESG 부문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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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경.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ESG 부문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대전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엔 명절맞이 이웃사랑 운동과 공공기관 사회공헌 플랫폼 활동, 대전지역 보훈가족 초청행사, 취약계층 대상 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서 올해도 더 다양한 분야·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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