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태.. 제주시 제원아파트-한림여중 '보행자우선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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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원아파트, 한림여자중학교 일대가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0일) 제원아파트, 한림여자중학교 일대를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성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제원아파트 보행자우선도로는 신광로4길과 제원2길, 제원4길 등 총 1,130m 길이로 조성됩니다.
한림여중 보행자우선도로는 문교길, 한림남2길 등 총 302m 길이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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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원아파트, 한림여자중학교 일대가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0일) 제원아파트, 한림여자중학교 일대를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성계획을 고시했습니다.
보행자우선도로 지정은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생활권 이면도로가 늘고 보행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원아파트 보행자우선도로는 신광로4길과 제원2길, 제원4길 등 총 1,130m 길이로 조성됩니다. 이 일대에 보행자우선도로 노면 포장이 이뤄지고, 표지판이 설치됩니다.
한림여중 보행자우선도로는 문교길, 한림남2길 등 총 302m 길이로 조성됩니다. 이들 두 곳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사업에 3억 원이 투입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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