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조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모든 조직체계 평가, 손님 중심으로 개편” [투자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이 각 사업부문 중점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대표는 "우리 모두 현장의 영업사원"이라며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임진각과 행주산성에서 강성묵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한 새해 결의 일출 행사 영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그룹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하나증권이 각 사업부문 중점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NEW 하나증권, 출발 2024!’에서 신년사를 통해 밝힌 권토중래(捲土重來), 동심공제(同心共濟)를 거론하며 "지난 어려움에 용기를 잃지 말고 부단한 노력으로,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강 대표는 5가지 중점 추진 사항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 ▷모든 조직체계 평가를 손님 중심으로 개편 ▷현장 중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소통과 혁신의 역동적인 기업문화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자는 포부도 밝혔다. 강 대표는 "우리 모두 현장의 영업사원"이라며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현장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지난 1일 임진각과 행주산성에서 강성묵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한 새해 결의 일출 행사 영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그룹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fores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사라졌다” 맛있어 즐겨 먹더니…인간 때문에 ‘전멸’ [지구, 뭐래?]
- “신봉선 LG폰 50m서 떨어져도 멀쩡했는데”…아이폰은 5000m도 가능? 진실공방
- 추성훈 패션 눈부시네…무신사, ‘성1975’ 화보 공개
- "결혼 9달만에 신장암. 아내 많이 울었다" 활동 뜸했던 가수가 전한 근황
- 도수치료 받다 바람난 아내…“상간남, 이혼 위자료 청구되나요?”
- 배우 사강, 남편상…결혼 17년만에 사별
- 배성재 아나운서, 장애인 위해 3천만 원 쾌척…뒤늦게 알려진 기부
-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의혹 문자 공개 후 큰 충격"
- 송은이X김숙, ‘비보쇼 오리지널 2024’ 개최…오는 3월 2일·3일 양일간
- "경비원이 문 좀 열어주지" 무개념 아파트 민원, 누리꾼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