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K리그 '추춘제' 전환 찬반

김영은 2024. 1. 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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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대세로 자리 잡아 가는 '추춘제'로의 전환에 대해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의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가 K리그1(1부)과 K리그2(2부) 25개 구단 중 충남아산을 제외한 24개 구단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그중 절반인 12개 구단이 시즌을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종료하는 추춘제에 찬성했고, 나머지 12개 구단은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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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대세로 자리 잡아 가는 '추춘제'로의 전환에 대해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의 찬반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가 K리그1(1부)과 K리그2(2부) 25개 구단 중 충남아산을 제외한 24개 구단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그중 절반인 12개 구단이 시즌을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종료하는 추춘제에 찬성했고, 나머지 12개 구단은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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