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엔 ‘노이에 피나코테크’, 한국엔 ‘노이에 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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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는 미술관 '노이에 피나코테크', 스위스 취리히에는 미술관 '쿤스트 할레'가 있습니다.
독일어로 노이에(NEUE)는 새로운, 쿤스트(KUNST)는 예술이라는 뜻인데요.
노이에 쿤스트는 시각예술을 다루는 미술 전문 영상 콘텐츠입니다.
노이에 쿤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의 파일럿(선행 제작) 영상을 선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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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는 미술관 ‘노이에 피나코테크’, 스위스 취리히에는 미술관 ‘쿤스트 할레’가 있습니다. 독일어로 노이에(NEUE)는 새로운, 쿤스트(KUNST)는 예술이라는 뜻인데요. 한겨레가 ‘노이에 쿤스트’를 시작합니다. 노이에 쿤스트는 시각예술을 다루는 미술 전문 영상 콘텐츠입니다.
오랫동안 미술계와 문화재 영역을 취재한 노형석 기자가 독자 여러분의 미술 경험치를 높여 드립니다. 직접 미술관으로 들어가 작가의 신념과 화풍, 작품의 특징을 이야기합니다. 전시회를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미술계 트렌드와 최신 전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노이에 쿤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의 파일럿(선행 제작) 영상을 선보여왔습니다. 첫 에피소드 ‘백남준 기념관 편’에서는 미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의 가치를 이야기했습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데이비드 호크니 편’에서는 86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습니다.
세 번째 에피소드 ‘미스치프 편’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형태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과 현대미술의 단면을 다뤘습니다. 이 영상들은 한겨레 영상뉴스 유튜브 채널(보기)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올 노이에 쿤스트와 함께 새로운 취향과 감각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노이에 쿤스트는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공개됩니다.
출연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글 황인솔 기자 breezy@hani.co.kr
영상 박승연 PD ye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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