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와일드 터키 한정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가죽 코스터가 포함된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와 하이볼, 온더락 잔을 포함한 와일드 터키 패키지를 각각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패키지는 700㎖ 1병에 스템 테이스팅 글라스와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다. 아보랄리스는 700㎖ 1병과 하이볼 잔으로 구성됐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만들어진다.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700㎖ 1병에 온더락, 하이볼 잔으로 구성됐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101 8년은 50.5도의 강한 도수와 자연 발효, 긴 숙성으로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