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컴퍼니, 국내 뷰티렌즈 소비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킨 2023년 경영 성과 발표

2024. 1. 10. 0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WINC COMPANY, 대표 이승준)가 2023년 주요 경영 성과를 발표하며 국내 뷰티렌즈 시장에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경영 성과는 자사의 뷰티렌즈 커머스 모바일 앱 윙크(WINC)의 310% 매출 증가와 온라인 고객 여정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브랜드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 윙크스토어 오픈이다. 이를 통해 뷰티렌즈를 주로 구매하는 1020 MZ 여성 소비자의 고객 여정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윙크컴퍼니는 2024년 뷰티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계획도 발표했다.

자사 모바일 뷰티렌즈 커머스 앱 윙크(WINC), 2022년 대비 2023년 2배 이상 성장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지난해 윙크컴퍼니의 모바일 뷰티렌즈 커머스 앱 윙크를 통해 발생된 뷰티렌즈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앱이 공식 론칭된 2022년 매출액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 달간 윙크를 사용하는 월간 사용자 지수(Monthly Active Users MAU)와 앱을 다운로드한 수치도 7만에서 13만, 34만에서 86만건으로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까지 앱을 사용한 누적 사용자는 80만명이 넘다. 특히 2023년 윙크 앱상에서 발생된 구매 리뷰는 약 9만 건으로 2022년 대비 약 7배가량 증가했다. 이를 통해 윙크 앱을 사용하는 주요 고객들은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11월 기준 픽업 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제휴 가맹 안경원도 1450개를 돌파했다. 이는 처음 픽업 서비스를 제공했던 2021년 5월 대비 약 28배 증가된 수치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윙크컴퍼니는 매출은 2023년 1분기를 기점으로 손익 분기점을 넘어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하며 국내 1위 최대 규모 뷰티렌즈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오프라인 스토어 윙크스토어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연말까지 50개 오픈해 뷰티렌즈 특화 OMO 환경 구축

콘택트렌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윙크컴퍼니는 윙크에서 경험했던 고객 여정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브랜드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 윙크스토어를 오픈,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서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0평 규모로 윙크스토어를 오픈해 윙크 앱에서 판매되는 13개 브랜드와 400여 개 제품을 입점시켜 뷰티렌즈 특화 큐레이션 숍을 구현했다.

현재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은 윙크스토어와 자체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츄 렌즈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해 17곳이며, 2024년까지 울산, 포항, 강릉, 진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윙크스토어를 오픈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 강화와 구매 폭을 넓히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통해 윙크컴퍼니가 지향하는 뷰티렌즈 OMO (Online Merged Offline)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4년 ‘확장과 결실의 해’ 오프라인 가맹점 확장과 다양한 브랜드 입점해 강력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

윙크컴퍼니는 2024년을 ‘확장과 결실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윙크스토어 오프라인 가맹 사업 확장과 자사 모바일 앱 윙크(WINC)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확대해 소비자 중심 뷰티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2024년 목표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앱 거래 130억원, 셀 아웃 기준 오프라인 매출 300억원으로 2023년 매출액 대비 4배 이상 증가된 수치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윙크컴퍼니 모회사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미국 LA 하파크리스틴 플래그십 매장, 일본 도쿄 하라주쿠 츄렌즈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외 로컬 오프라인 시장 진출이 가시화에 따라 윙크컴퍼니는 자사 모바일 앱 윙크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자리 잡은 온, 오프라인 뷰티렌즈 커머스 사업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생태계 구축에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이사는 “윙크컴퍼니가 국내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고객 경험 데이터에 기반한 뷰티렌즈 특화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제조 단계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입점해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라며 “고객 중심 여정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검증된 다양한 뷰티렌즈 브랜드와 안경원, 뷰티렌즈 제조업 전반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윙크컴퍼니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뷰티렌즈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픽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공식 론칭한 모바일 앱 윙크(WINC)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장했다. 여기에 지역 안경원과 제휴를 통해 위치 기반 픽업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윙크컴퍼니 소개

윙크컴퍼니(WINC)는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기업으로 2022년 초 윙크 앱을 출시 이후 누적 86만명의 컬러렌즈 이용 고객과 전국 1400여개 안경원 파트너십을 유치하는 등 국내 1위 뷰티렌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주요 판매 브랜드로는 장원영 렌즈로 유명한 하파크리스틴을 포함해 미문도, 젬아워, 클라렌, 츄렌즈, 아이즘, 오로라렌즈 등 국내 인기 브랜드 13종 이상, 약 400종에 가까운 뷰티렌즈 및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뷰티렌즈 특화 OMO (Online Merged Offline)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목표로 전국 주요 상권 로드숍과 대형 쇼핑몰, 프리미엄 플래그십 및 해외 매장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쇼핑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윙크컴퍼니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