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환불 시비에 주먹다짐 벌인 외국인들

정회성 2024. 1. 10.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0일 나뭇가지 등을 휘두르며 서로 때린 혐의(폭행)로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거리에서 중고물품 환불 흥정 도중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주변에는 일행인 다른 외국인들도 다수 있었으나 싸움에는 경찰에 입건된 2명만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0일 나뭇가지 등을 휘두르며 서로 때린 혐의(폭행)로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거리에서 중고물품 환불 흥정 도중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주변에는 일행인 다른 외국인들도 다수 있었으나 싸움에는 경찰에 입건된 2명만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