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반도체 인재양성 전문가 과정 올해 첫 시작

김경태 2024. 1.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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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동계 반도체 물성 분석 전문가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경기대, 반도체 전문장비업체가 공동으로 경기대 전자공학부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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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동계 반도체 물성 분석 전문가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경기대, 반도체 전문장비업체가 공동으로 경기대 전자공학부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

작년 7~8월 시범 운영한 반도체 물성분석 전문가 하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 것으로, 초급교육을 수료한 학생 중에서 선발해 ▲ 박막 제조 장비 ▲ 반도체 박막 분석 장비 ▲ 반도체 소자 분석 장비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실습 평가를 통해 융기원, 경기대, 실습교육 업체가 공동으로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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