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윤수현, 압도적 승리 ‘수현쇼’…본선 3차 1R서 두리와 대결에서

‘현역가왕’ 윤수현이 두리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 1라운드 한 곡 대결이 진행됐다.

두리와 윤수현은 이미자의 ‘타인’을 함께 불렀다. 그런 가운데 두리는 가사 실수를 범했다.

윤명선은 두리를 향해 “두 군데를 살짝 실수한 것 같다”라며 “저한테는 감점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국민&연예인 평가단 총점은 두리 86점, 윤수현 272점이었다. 투표로 드러난 평가는 윤수현을 향한 몰표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