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19, 매혹적 트윈 카우걸…섹시+힙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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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19가 원조 섹시 디바다운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19는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선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트윈룩을 선보인 씨스타19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 카우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더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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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씨스타19가 원조 섹시 디바다운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19는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선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트윈룩을 선보인 씨스타19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섹시 카우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더해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카우걸로 변신한 효린과 보라는 과감한 포즈에서 발산하는 몽환적인 매력부터 탄탄한 보디라인이 선사하는 비주얼적인 아름다움까지 완벽한 투샷을 선사했다.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대형 카우 모자를 쓴 채 취한 포즈에서는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특히 흑백 버전의 포토에서도 색감이 느껴질 정도로 확실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짙한 눈빛으로 넘사벽 분위기를 완성하면서 원조 섹시 디바로서 선보일 수 있는 고품격 섹시미에 방점을 찍었다.
섹시 카우걸로 변신한 씨스타19는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의 연장선이 되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로 돌아오며, 또 다른 수록곡 '소시'(SAUCY)를 통해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를 내세워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하며 '유닛 레전드'에 등극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16일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를 발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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