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혹평에도···2주 연속 국내 TOP10 시리즈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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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혹평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공개 이후 혹평에 시달렸지만 2주 연속 국내 TOP10 시리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경성크리처' 파트 1, 파트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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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혹평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공개 이후 혹평에 시달렸지만 2주 연속 국내 TOP10 시리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기념하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생존을 향해 처절하게 달려야 했던 작품과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박서준은 여유로운 웃음으로 금옥당 대주의 면모를 풍기고 한소희는 해사한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단단하고 차가웠던 채옥과는 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서늘하고 비밀이 가득했던 마에다 유키코를 연기한 수현은 카메라 뒤에서는 티 없이 맑은 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든든한 금옥당 식구들 김해숙, 박지환, 안지호는 극 중 캐릭터와 같이 촬영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고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분노와 과몰입을 유발했던 최영준과 현봉식은 촬영이 없을 때면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녹였다.
한편, '경성크리처' 파트 1, 파트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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