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8개월 딸 러브 공개…흥부자+먹방 요정 예고 (슈돌)[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허니제이와 8개월 딸 러브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앞서 '슈돌' 합류 소식을 전했던 허니제이와 그의 8개월 딸 러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마 바라기 러브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출신인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 딸답게 리듬 타는 것이 특기라고.

출산을 앞두고 허니제이는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라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태어나기 전부터 춤과 함께해 온 탓일까. 러브는 흥부자다운 면모로 노래가 들리자 몸을 가만두지 못했고, 이에 어울리는 체력과 식탐까지 갖췄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에게만큼은 애교 만점 딸로 변신해 '슈돌'에서 어떤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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