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득점 2위-첼시 실패' 베르너, 토트넘으로 임대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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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2위까지에 올라 EPL 첼시로 향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던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이적한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RB 라이프치히(독일)로부터 베르너를 임대로 영입했다"라며 "베르너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서 뛴다. 임대 계약 종료 이후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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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2위까지에 올라 EPL 첼시로 향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던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이적한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RB 라이프치히(독일)로부터 베르너를 임대로 영입했다"라며 "베르너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에서 뛴다. 임대 계약 종료 이후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2019-2020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넣었던 베르너는 당시 뮌헨 소속으로 득점왕에 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호기롭게 EPL 첼시로 향했고 두시즌 연속 10골을 넣긴 했지만 약 700억원이 넘는 이적료에 대한 기대치는 미치지 못했다.
결국 다시 라이프치히로 돌아가 지난시즌 16골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시즌 8경기 2골에 그치고 있던 상황이라 토트넘이 쉽게 임대영입을 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최전방과 윙 모두 뛸 수 있는 베르너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한 것과 동시에 아시안컵으로 빠진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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