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리그' 미들즈브러, 리그컵 준결승 1차전서 첼시 격파

주영민 기자 2024. 1.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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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는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2003-2004시즌 리그컵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에 오른 미들즈브러는 2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이날 볼점유율에서 28.1%-71.9%로 크게 뒤지고, 슈팅 수에서도 6개(유효슈팅 2개)-18개(유효슈팅 5개)로 밀렸지만 2개의 유효슈팅 가운데 1개를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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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즈브러와 첼시 경기 장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첼시를 꺾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들즈브러는 오는 24일 예정된 2차전 원정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결승행 티켓을 따냅니다.

2003-2004시즌 리그컵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에 오른 미들즈브러는 2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들즈브러는 이날 볼점유율에서 28.1%-71.9%로 크게 뒤지고, 슈팅 수에서도 6개(유효슈팅 2개)-18개(유효슈팅 5개)로 밀렸지만 2개의 유효슈팅 가운데 1개를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특히 미들즈브러의 골키퍼 토마스 글로버는 5차례 세이브를 작성하며 경기가 끝난 뒤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인 8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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