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아내 ♥사야와 2세 기원 여행 다녀와”(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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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낸다.
지난해 18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은 "얼마 전 아내와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남도 사천에 2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미신이지만 다녀와 봤다"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그도 잠시, 기대에 부푼 '부모 지망생' 심형탁은 대뜸 김신영을 향해 "2세 기원 여행 안 가보셨냐. 다들 한 번씩 다녀오는 것 아니냐"라고 물어 미혼인 김신영을 어리둥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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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심형탁이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낸다.
1월 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심형탁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8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은 "얼마 전 아내와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남도 사천에 2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미신이지만 다녀와 봤다"라며 2세 계획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심형탁은 “주변에서 태몽을 많이 꿔주고 계신다. 좋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 같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그도 잠시, 기대에 부푼 '부모 지망생' 심형탁은 대뜸 김신영을 향해 "2세 기원 여행 안 가보셨냐. 다들 한 번씩 다녀오는 것 아니냐"라고 물어 미혼인 김신영을 어리둥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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