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올해에도 美 대표 기술주 'M7' 강세 이어지나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도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CPI 대기하며 혼조세…흐름 진단은?
- 다우 0.42%·S&P500 0.17%↓…나스닥 0.09%↑ 
- WB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3년 연속 둔화할 것"
- 미 10년물 국채금리 4.0% 다시 웃돌아
- 미 10년물 국채금리, 0.01%p 오른 4.015%
- 미 2년물 국채금리 0.02%p 상승한 4.366%
- 현지시간 11일 CPI·12일 PPI 발표에 주목
- "CPI, 전년비 3.2% 상승 예상…전달보다 상승폭 키울 것"
- "근원CPI 전망치 3.8%로 전월보다 소폭 둔화 예상"
- 예상 상회시 변동성 확대 우려…금리 인하 명분 약해져
- 연준 인사들,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잇단 경계 발언
- 보스틱 "물가 둔화하겠지만 아직 승리 선언 이르다"
- 로건 "긴축 금융 여건 유지해야…인플레 회복 우려"
- 최근 금융상황 완화에 연준 이사 매파 발언 이어져
- 페드워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65.7%" 
- "25bp 인하 가능성 62.7%…50bp 인하 가능성 3%"
- 3월 금리인하 가능성 65%로 '뚝'…기술주만 오른다
- 생산성으로 리스크 상쇄 …엔디비아 최고치 연일 경신
- 엔비디아 연일 사상 최고, 6.5% 급등 이어 1.7%↑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05% 상승 마감
- 미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착오…공식 계정 해킹돼"
- 비트코인 ETF 승인 '해킹' 해프닝, 비트코인 3%↓
- 달러인덱스, 전장보다 0.08% 오른 102.332
- 미 CPI 앞두고…달러 '절상' VS 유로·파운드·엔 '절하'
- 중동 전쟁 확산 우려…국제 유가 하루 만에 반등
- 이번주 JP모건·시티그룹·BofA·웰스파고 실적 발표 예정

◇ 뉴욕증시가 연초부터 크게 흔들렸는데요. 지금은 다시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의 랠리가 다시 시작되는 걸까요?

- 대형 기술주 약세 속 지난주 10주 만에 하락 마감
- 올해 첫 주 조정에도 "투자자 강세장 기대 여전"
- 조정장 배경…단기 급등 피로감·차익실현 수요 때문
- 지난해 급등한 기술주, 조정 압력 당분간 지속될 것

◇ 미국 연준 고위 관리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올해 금리인하가 적절하다는 것에는 의견이 모아졌지만, 그렇다고 섣불리 금리인하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큰 것 같거든요?

- 연준 "올해 금리인하 적절"…인하 시점은 물음표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추가 인상 여전히 테이블 위"
- 예상 밖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에 시장 충격
- GDP 성장률·중동 긴장발 에너지 가격도 변수로 작용
- 경제회복 과정서 수요 급증할 경우 인플레 반등 불가피
- 美연준 대표 매파 위원도 '금리인상 종료'로 선회
- 연준 고위 간부 “인플레와 전쟁, 승리 선언 아직 일러”
- 연준 입장 변화 여부, 10일 존 윌리엄스 발언서 확인
- 이달 30~31일 FOMC 정례회의 예정…연준 선택에 주목

◇ 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 나오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결과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인플레 싸움 끝나지 않았다"…12월 CPI 전망은?
- 미 금리인하 시계, 물가 둔화세 확인돼야 움직인다
- "주택 가격이 인플레 변수로 작용"…복잡해지는 연준
- 12월 CPI 발표…근원 둔화세 정체, 헤드라인 반등 경계
- 12월 헤드라인 CPI 반등 폭과 근원 CPI 둔화 폭 중요
- 물가, 호재로서의 영향력보다 악재로서의 영향력 커
- 월가 "인플레이션 현재 수준서 고착화 될 가능성"
- 고르지 못한 경제지표 탓에 연준 관망세 길어질 수도

◇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죠.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생각보다 안좋았어요. 하지만 증권가에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거라는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본부장님께선 국내증시와 반도체주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국내증시 흐름, 평가와 전망은?
- 코스피, 장중 하락 전환해 2,560대로 마감
- 코스닥 5.30p(0.60%) 오른 884.64 마감
- 원·달러 환율 0.3원 내린 1315.7원 마감
- 채권전문가 98%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 삼성전자, 4Q 실적 예상치 하회…주가도 하락 전환
- 삼성전자, 지난해 매출 258조1600억·영업익 6조5400억
- 삼성전자, 15년만에 영업이익 최저 기록
- 어닝쇼크 삼전에도…증권가 "2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 
- 로이터 "삼성전자 AI반도체 TSMC 제친다"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뉴욕증시, 9주 연속 상승세 마침표…흐름 진단은?

- 미 증시 9주째 상승 이후 처음으로 큰 폭 조정
- 주간, S&P500 1.5%·나스닥 3.2%·중소형주 4%↓
- 펀드스트랫 "미 증시, 연초 하락했지만 더 높게 반등할 것“ 
- "S&P500 첫 5거래일 수익률, 연수익률과 관계“
- “미 대선이 예정된 해는 상관관계가 83%까지 높아져”
- S&P500 5거래일간 상승했던 해, 연평균 수익률 14.2%

◇ 금리인하 기대 과했나…하락 추세 전환 가능성?

- 페드워치 "금리인하 시작 시기 3월 가능성 68.1%"
- 연말까지 미 기준금리 인하 폭 1.0%~1.75% 전망
- "미 금리인하 횟수, 올해 3회·내년 3회 예상"

◇ 경기침체 전주곡…'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시기는?

-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된 후 경기침체 올 가능성"
- "미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올해 말까지 계속될 듯" 
- 장단기 금리차 해소 시기, 2025년 연말 가능성 
- 미국 경기침체, 2026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 
- 향후 2년간 연 평균 2.5%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

◇ 미국 경제성장률이 관건…올해 '버팀목'은?

- 미국 은행권의 예금과 여신 증가율 정상화 
- 연간환산 증가율, 예금 10.2%·대출 7.2%
- 예금·대출 증가율, 미국 경제성장률 정상화에 기여
- 여전히 낮은 70.3%의 예대율…경제성장률 확대

◇ 채권시장 흔든 미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미국 재무장관 "고용 약화 없이 물가 잡아…경제 연착륙 중"
- 미국 12월 고용 21.6만건 증가…예상치 웃돌아
- 미국 실업률 3.7%로 시장 전망치 하회
- 고용강세에 미 국채 수익률 상승…10년물 4% 진입
- 고용, 소비와 직결…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커
- 올해 미 경제성장률, 고용만으로도 2% 성장 가능
- 장기 국채금리 하락 속도 아주 더딜 것으로 예상

◇ "올해 약달러가 대세"…美증시 등 자산별 투자전략은?

- 채권 VS 주식, 투자 비중과 전략은?
- 견고한 미 경제성장률, 10년물 금리 3.5% 상회할 것
- "투자 비중 채권 20%, 주식 80% 전략 추천"

◇ 4분기 실적시즌 개막…증시 상승 이끌까?

- "다가오는 미 실적 발표…시장 첫 테스트 될 것"
- "4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많을 것"
- 4분기 경제성장률 2.9%…기업 순이익마진율 12%대 전망
- 4분기 EPS 증가율, 10% 이상일 것으로 예상
- 연간 EPS 증가율 1.3%, 매출 증가율 3.1% 전망
- "실적 발표가 미국 증시 상승 이끌 것" 예상
- "올해 4월 1분기 실적 발표까지 증시 상승 추세 예상“

◇ 비트코인, 21개월만에 4만7천달러 돌파…더 갈까?

-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상승세 계속

◇ 선택과 집중,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은?

- 선진국 증시, 미국 나스닥100에 초점 맞추는 전략
- "미국 중소형주 투자보다 나스닥100 투자가 유효"
- 신흥국 증시, 한국·대만에 초점 맞추는 전략 
- "돈 몰리는 신흥국 어디?" 베트남·인도 주목
- 중국,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에만 집중하는 전략

◇ 투자의 핵심은 분산…올해 유망섹터는? 

- 세계 석학 "불안정한 성장, 생상성 향상 필요…AI가 해법"
- 반도체·AI·IT 매력도 가장 높게 나타나는 섹터
- AI 붐에 급등한 미 기술주 거품 논란…옥석가리기 중요
- 주택건설·신재생에너지·전기차·여행·소비재·전자금융·로봇

◇ 2024년에도 '매그니피센트 7' 강세 이어질까?

- 골디락스 시나리오…인플레 압력 감소, M7 상승 기대
- 역풍 시나리오…인플레 압력으로 기술주 수익 위험
- AI 채택 본격화 기대, 관련 기업에 투자 기회
- 미국 기업들, AI 관련 지출 의향 31%→62% 증가
- 월가 "엔비디아·MS·아마존 등 AI 분야 강점 있다"
- 대형기술주·반도체·AI 집중 전략…"투자 비중 55%"
- 전기차 관련주 15%…바이오 5%·신재생에너지 5%
- 성장주 80%·가치주, 중소형주 포함 20% 포트 전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