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올해도 공공기관 내 민간 SaaS 도입 확산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181710)두레이는 2023 행정·공공기관 민간 SaaS(서비스형 소트프웨어)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올해도 공공 영역의 전사적인 업무 협업도구 도입을 확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 민간 SaaS 공공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책연구부 장준희 연구원은 기관에 협업도구를 도입하는데 겪었던 어려움과 두레이가 전사에 정착되며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6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NHN(181710)두레이는 2023 행정·공공기관 민간 SaaS(서비스형 소트프웨어)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올해도 공공 영역의 전사적인 업무 협업도구 도입을 확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업도구 도입 A부터 Z까지의 과정이 단계별로 소개된 6가지 키워드는 협업도구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의 인식부터 지속적인 이용단계까지 전체를 포괄한다.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 가장 먼저 “민간 업무 협업 도구 그거 꼭 써야해?”라는 직원 인식 극복이 선행돼야 한다. 이용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뒤에도 활용 가이드를 제작해 지속적인 반복 교육이 필요하다.
민간 SaaS 이용료의 지불에 대한 원활한 행정 처리, 유료버전 활용을 통한 민간 서비스의 활용 효과 극대화, 타 부서와의 소통 장벽 해소를 통한 본격적인 내부 확산, 보안이슈 해소를 통한 지속적인 이용 등을 해결해야 한다. 공공 영역 내 협업도구 도입이 복합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NIA에서는 두레이를 전사 협업도구로 도입하며 위에서 언급한 6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소했다. 기관 내 직원들은 두레이 도입을 당연한 변화로 받아들였고, 두레이 팀에서 제공한 가이드로 진행된 교육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습득할 수 있었다.
유료 버전을 이용해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CSAP 표준 인증을 받은 보안성 덕분에 이용 중 끊길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전 직원이 두레이를 쓸 수 있다는 점도 협업문화가 정착하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NIA는 두레이 활용으로 민간 SaaS협업도구 도입에 동반되는 6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내부적인 업무 능률 증진, 생산성 제고, 용이한 소통을 이뤄냈다. 소그룹 단위의 신속한 자료 전달과 의견 공유, 메신저 채팅을 통한 코멘트와 실시간 검토, 외부와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몰입은 물론 근무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고 소개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공공 부분 도입 1위에 빛나는 두레이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향의 긍정적인 협업 문화를 이끌어내며 다양한 공공기관에서의 활용 사례가 쌓이고 있다”며 “신년에는 두레이 도입으로 인한 조직 변화와 업무 생산성의 향상 사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해 명실상부 점유율 1위의 양·질적 차별화 포인트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지드래곤, 삼성 전시관 관람..설명 귀 기울이기도[CES 2024]
- "신고보상금 1천만원" 마대 담긴 여성 시신, 미궁 속으로 [그해 오늘]
- "많은 공무원 큰일났다"...尹 칭찬에 '충주시 홍보맨' 반응
- “일하느라 나만 처가 못 가”…강진에 일가족 10명 잃은 日 가장 오열
- 도심서 '시속 200km' 비행…현대차 슈퍼널, 'S-A2' 베일 벗었다[CES 2024]
- 소감 묻자 "정말 놀랍다" 감탄…삼성 대기줄 입구까지[CES 2024]
- 회사 파일 4000개 지우고 퇴사해버린 직원, 법원 판단은?
- 한국 턱밑 추격 중국, 배경엔 '산업스파이'…간첩죄 적용 가능할까
- [르포]모델하우스에 스며든 PF공포…"여기는 괜찮겠죠?"
- 'LPGA 선구자' 박세리가 돌아온다..3월 미국에서 LPGA 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