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금감원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 콘텐츠 제공

정다은 2024. 1.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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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대표 이승건)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토스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 등록된 초등·중등·고등 교재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금융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틴즈'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유익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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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대표 이승건)는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는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와 손잡고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토스는 '머니스터디카페'라는 별도 메뉴에서 어린이·청소년 전용 금융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토스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 등록된 초등·중등·고등 교재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금융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토스 청소년 서비스 '틴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주 1회 '머니스터디카페' 메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학습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퀴즈도 함께 제공한다. 각 콘텐츠 하단에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영상으로 연결되는 버튼도 삽입했다.

토스 관계자는 “금융감독원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틴즈'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유익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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