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응원에 각성했나…승부욕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0일 눈빛부터 달라진 김백두(장동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백두의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에 참가한 김백두가 승부욕을 불태운다. 흥미진진하고 화끈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김백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0일 눈빛부터 달라진 김백두(장동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응원에 이번만큼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씨름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대회 출전을 반대하는 곽진수(이재준 분)에게 김백두는 매 순간 씨름에 진심이었다면서 “이번 시합 나가야겠다”라고 선언했다. 처음으로 양보가 아닌 ‘나’를 위한 선택을 한 김백두. 각성과 함께 찾아온 씨름 인생 2막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매 경기 잔소리를 들었던 샅바 싸움이지만 이번엔 시작부터 틈을 주지 않고 공격적으로 나선 김백두가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에 참가한 김백두가 승부욕을 불태운다. 흥미진진하고 화끈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김백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지드래곤, 삼성 전시관 관람..설명 귀 기울이기도[CES 2024]
- "신고보상금 1천만원" 마대 담긴 여성 시신, 미궁 속으로 [그해 오늘]
- "많은 공무원 큰일났다"...尹 칭찬에 '충주시 홍보맨' 반응
- “일하느라 나만 처가 못 가”…강진에 일가족 10명 잃은 日 가장 오열
- 도심서 '시속 200km' 비행…현대차 슈퍼널, 'S-A2' 베일 벗었다[CES 2024]
- 소감 묻자 "정말 놀랍다" 감탄…삼성 대기줄 입구까지[CES 2024]
- 회사 파일 4000개 지우고 퇴사해버린 직원, 법원 판단은?
- 한국 턱밑 추격 중국, 배경엔 '산업스파이'…간첩죄 적용 가능할까
- [르포]모델하우스에 스며든 PF공포…"여기는 괜찮겠죠?"
- 'LPGA 선구자' 박세리가 돌아온다..3월 미국에서 LPGA 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