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2부 미들즈브러에 0-1 충격패..4강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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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미들즈브러에 덜미를 잡히며 결승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첼시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첼시는 2부리그 소속 미들즈브러를 4강에서 만나는 '꿀대진'을 받아들었음에도 1차전에서 패전을 맛봤다.
첼시는 후반 18분 미하일로 무드리크, 아르만도 브로야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미들즈브러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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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미들즈브러에 덜미를 잡히며 결승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첼시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첼시는 2부리그 소속 미들즈브러를 4강에서 만나는 '꿀대진'을 받아들었음에도 1차전에서 패전을 맛봤다. 4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결승에 오를 수 있다.
첼시는 볼 점유율 70%가 넘는 우세 속에 경기를 펼쳤지만 앞서갈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미들즈브러는 전반 4분, 전반 18분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쓰는 악재를 연이어 겪었지만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선제 득점에 성공했따. 아이제아 존스의 땅볼 컷백 패스를 헤이든 해크니가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18분 미하일로 무드리크, 아르만도 브로야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미들즈브러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사진=헤이든 헤크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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