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도서관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국가도서관위 구성 등 논의

김미경 2024. 1.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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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유인촌 장관은 "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화 기반 시설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계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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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립중앙도서관서 간담회
도서관 정책 방향 논의, 현안 공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도서관위원회 구성 등 현안과 올해 도서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도서관 정책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을 공유한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도서관협회장,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장 등 도서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화 기반 시설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계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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