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그룹 회장, CES 2024서 AI·로봇 기술 살핀다

한재준 기자 2024. 1.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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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며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살핀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기업 뿐 아니라 구글, 인텔, 아마존,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이 꾸린 CES 전시관을 살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한 허 회장은 CES 참관 직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S그룹 벤처투자법인(CVC) GS퓨처스를 찾아 북미 지역 신기술 투자와 사업화 동향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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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퓨처스 찾아 북미 사업 동향 점검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CES 2024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GS 제공)

(라스베이거스=뉴스1) 한재준 기자 =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참관하며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살핀다.

GS그룹은 허 회장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기업 뿐 아니라 구글, 인텔, 아마존,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이 꾸린 CES 전시관을 살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한 허 회장은 CES 참관 직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GS그룹 벤처투자법인(CVC) GS퓨처스를 찾아 북미 지역 신기술 투자와 사업화 동향을 점검한다.

GS퓨처스는 허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설립돼 실리콘밸리 등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신기술 탐색과 투자를 해왔다.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만 1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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