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회차 단기간 완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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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이 분양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브랜드 사업장은 수도권에서 잇단 청약 마감을 기록하더니 최근에는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강원 원주시에서 작년 7월 선보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물량(전용 59·74㎡ 350가구)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DL이앤씨는 1회차 분양 성공을 기념해 2회차 공급물량의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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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브랜드 사업장은 수도권에서 잇단 청약 마감을 기록하더니 최근에는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강원 원주시에서 작년 7월 선보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물량(전용 59·74㎡ 350가구)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앞다퉈 공급 물량을 쏟아낸 대형 건설사들의 공급 물량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고있는 데 반해, ‘e편한세상’만이 유일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는 상품성과 품질 우수성, 기술력 등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씩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특화설계, 시스템 등이 집약된다는 점도 완판(완전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L이앤씨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시공 능력도 수요자들로부터 신뢰 제고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를 목표로 전사적인 품질관리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DL이앤씬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받기도 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1회차에 이어 이달 분양을 예고한 2회차 공급물량도 단기간 성공이라는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내외적 악재에 인허가, 착공, 승인건수가 감소하면서 새 아파트도 줄어드는 추세여서 내집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이번 2회차 물량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실제 국토부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을 보면 전국의 주거용 기준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착공 면적은 57.4% 급감했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건설사들의 높아진 부채비율에 유동성 위기까지 커지면서 새 아파트의 시공, 준공 시기도 늦춰지는 모습이다.
한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공급물량은 전용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며, 2차 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고, 전 가구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1회차 분양 성공을 기념해 2회차 공급물량의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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