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황기에도 브랜드 저력 입증한 DL이앤씨 ‘e편한세상’

김동호 기자 2024. 1.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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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이 부동산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연속된 분양 성공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강원 원주시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해 7월 선보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분양물량(전용면적 59·74㎡, 총 350세대)의 유례없는 분양 성공까지 이뤄냈다.

실제 DL이앤씨는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을 1회차 분양물량으로 공급해 큰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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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강원 원주 수요자 매료시키며 1회차 공급물량 완판 이끌어
1월, 자연 조망 강점인 2회차 공급물량 전용면적 84·102㎡, 총 222세대 분양 예정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서울경제]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이 부동산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연속된 분양 성공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강원 원주시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해 7월 선보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회차 분양물량(전용면적 59·74㎡, 총 350세대)의 유례없는 분양 성공까지 이뤄냈다.

비슷한 시기 다른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공급 물량을 쏟아내며 부진한 성적표를 내고있는 데 반해 ‘e편한세상’만이 유일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데에는 상품성, 품질 우수성, 기술력 등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DL이앤씨는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을 1회차 분양물량으로 공급해 큰 관심을 이끌었다.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보여주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도 한몫을 했다. 여기에 원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e편한세상’만의 ‘C2 하우스’를 비롯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특화설계, 시스템 등이 집약된다는 점이 분양 성공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부실 시공 여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엄격한 품질 관리를 보여준 DL이앤씨의 시공 능력이 수요자들로부터 신뢰도를 얻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말한다.

실제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품질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받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불황에도 분양 성공을 이룬 것은 오직 주거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만이 할 수 있는 결과”라면서 “1회차에 이어 1월 분양을 예고한 2회차 공급물량 역시 분양 성공이라는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내 집 마련 진입 장벽 높아질 가능성 농후, 최적의 선점 기회는 ‘바로 지금’

수요자들은 1회차 공급물량에 이어 2회차 공급물량을 반드시 선점하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이 시기를 높아질 진입장벽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은 대내외적 악재에 인허가, 착공, 승인건수가 저마다 급감하면서 새 아파트를 좀처럼 찾기 힘들어졌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주거용 기준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착공 면적은 57.4% 급감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건설사들의 높아진 부채비율에 유동성 위기까지 커지면서 새 아파트의 시공, 준공 시기까지 좀처럼 장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여기에 한국건설기술원이 발표한 2023년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가 지난 2020년 11월(120.59) 대비 31.95%, 전년 동월(147.63%) 대비 3.32% 상향되며 이에 따른 분양가 상승도 예견되고 있는 만큼 선점 시기를 앞당기는 것만이 성공적인 내 집 마련 전략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 도심 속 쾌적한 자연조망 강점,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한편, DL이앤씨가 1월 선보일 예정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1회차 공급물량이 원주시에서도 희소한 소형 평형이 강점이었다면,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고, 전 세대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수요 대비 공급은 적어 가치가 매우 높고,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프리미엄까지 맞물려 분양 이후 높은 몸값 상승이 예상된다.

원주시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1회차 분양 성공을 견인한데 따른 보답의 의미로 2회차 공급물량의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최근 분양가격 상승, 고금리 상황 지속 등의 여파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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