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1위’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수술로 이탈..3개월 결장

김재민 2024. 1.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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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는 레버쿠젠이 큰 암초를 만났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보니페이스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해 독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보니페이스는 본래 나이지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서야 했지만, 이번 근육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는 이변의 팀 레버쿠젠은 보니페이스의 이탈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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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는 레버쿠젠이 큰 암초를 만났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1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터 보니페이스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해 독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보니페이스는 본래 나이지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서야 했지만, 이번 근육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

결장 예상 기간이 다소 길다. 수술을 받은 보니페이스는 약 3개월간 재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는 이변의 팀 레버쿠젠은 보니페이스의 이탈이 뼈아프다. 보니페이스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선발 15회)에서 10골 7도움을 터트린 주전 공격수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보니페이스에 밀려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던 파트리크 쉬크, 아담 흘로제크에게 후반기를 맡겨야 한다.(자료사진=빅터 보니페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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