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고등어부터 굴까지 최대 반값" GS더프레시, 어민들 돕는다

박미선 기자 2024. 1.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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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탠다고 10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우리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GS더프레시는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1인 2만원 한도 이내 멤버십 적립 또는 GS페이를 이용한 30% 할인에 자체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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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에서 고객이 수산물을 바라보고 있는 이미지(사진=GS더프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탠다고 10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우리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2020년부터 주관해온 상생 행사다. 한 해 동안 설 특별전, 수산인의 날, 연말이벤트 등 각 테마를 가지고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과 함께 어민들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GS더프레시는 올해 참여 업체로 선정되며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동참하게 됐다.

행사 대표 상품은 ▲갈치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수산물부터 ▲동태 ▲황태포 등 설명절 성수품 등이다. 여기에 GS더프레시는 고객 요구사항 등 반영해 자체 추가 행사 품목으로 굴을 선정했다.

GS더프레시는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1인 2만원 한도 이내 멤버십 적립 또는 GS페이를 이용한 30% 할인에 자체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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