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심한 편도염으로 활동 중단···'써클차트 2023' 불참

허지영 기자 2024. 1.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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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해찬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깐 멈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일본 스케줄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으로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에 방문했다.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해찬은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후 해찬의 스케줄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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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 해찬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보이그룹 NCT 해찬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깐 멈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일본 스케줄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으로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에 방문했다.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해찬은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찬은 이날 열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이후 해찬의 스케줄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찬은 지난 7일과 8일 일본에서 열린 월드 투어 '네오 시티 재팬 - 더 유니티(NEO CITY: JAPAN - THE UNITY)에서도 건강 문제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바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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