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독일 가블러와 잠수함 MRO 사업 협력 강화

김동현 기자 2024. 1.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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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독일 방산업체인 가블러사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잠수함 양강마스트 분야 유지∙보수∙정비 사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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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화오션 이용욱 특수선사업부장(왼쪽 네번째), 독일 가블러社 벨라 티데 CEO(왼쪽 다섯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잠수함 양강마스트 분야 유지∙보수∙정비 사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하고 기술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화오션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화오션이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독일 방산업체인 가블러사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잠수함 양강마스트 분야 유지∙보수∙정비 사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강 마스트 기술과 관련된 면허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가블러 한국지사를 통한 원활한 부품수급 및 향후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의 양강 마스트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대한 기술 협조 등을 목적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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