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두유 제조기 두 달간 5만대 팔려…1월 3번 방송 진행"

"단백질 관심 높아지면서 관심…쿠진 푸드스타일러 등"

'쿠진 푸드스타일러'' 방송 장면 갈무리(GS샵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샵은 오는 11일과 14일, 17일 최근 인기를 끄는 두유 제조기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오전 11시35분 '마이아 프로틴 메이커', 14일 오후 8시35분 '쿠진 푸드스타일러(1ℓ)', 17일 오전 11시35분 '베스트하임 믹스앤쿡 두유 제조기(1ℓ)' 등이 방송된다.

GS샵에 따르면 '쿠진 푸드스타일러' '베스트하임' 등 두유 제조기 상품이 두 달 만에 5만대 판매됐다. 주문액으로는 50억원 규모다. 특히 쿠진 푸드스타일러는 두 달간 7번 방송에서 약 3만대가 팔렸으며, 이 중 3회 방송은 방송 도중 매진됐다.

정한식 GS샵 가전팀 MD는 "두유 제조기는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으로 '전기밥솥', '에어 프라이어' 등을 잇는 필수 주방 가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