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 본격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올해 11월까지 70억 원을 투입,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조성공사는 지역주민의 편의시설과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 활기찬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올해 11월까지 70억 원을 투입,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조성공사는 지역주민의 편의시설과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 활기찬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특히 하우목동항 일원에서 시행되는 이번 조성공사는 ▲방파제 신설 ▲물양장 정비 ▲야간보행 안전조명 설치 ▲공원 조성 ▲보차로 조성사업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흘동항 일원에서 시행되는 조성공사는 ▲방파제 확충 ▲물양장 설치 ▲산책로 및 공공시설 조성 ▲그늘쉼터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사 관계자는 "이번 조성공사를 통해 한층 달라진 모습의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피습 뒤 ‘서울행 - 부산팽’ 논란… “총선 100만표 날렸다” 분석도 [허민의 정치카페]
- 강경준 불륜 의혹… “장신영, 큰 충격에 눈물”
- “현근택, 컷오프 대상” 징계논의 문자서 이재명 “너무 심하지 않나”
- 배우 사강, 갑작스러운 남편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속보]검찰, 文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 콘서트 보려다 협심증 환자 쓰러졌는데…임영웅이 찬사받은 이유?
- 4억씩 빠진 ‘노도강’…거래 절벽에 매물 쌓인다
- 아침엔 ‘제3지대’ 오후엔 ‘국힘’ 회동… 몸값 뛰는 양향자
- [속보]‘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10명 구속영장 전원 기각
- [속보]괌 한국인 관광객 총격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