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 본격 착공

조해동 기자 2024. 1.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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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올해 11월까지 70억 원을 투입,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조성공사는 지역주민의 편의시설과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 활기찬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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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올해 11월까지 70억 원을 투입,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 조성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하우목동항 및 전흘동항 조성공사는 지역주민의 편의시설과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여 활기찬 마을로 변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특히 하우목동항 일원에서 시행되는 이번 조성공사는 ▲방파제 신설 ▲물양장 정비 ▲야간보행 안전조명 설치 ▲공원 조성 ▲보차로 조성사업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흘동항 일원에서 시행되는 조성공사는 ▲방파제 확충 ▲물양장 설치 ▲산책로 및 공공시설 조성 ▲그늘쉼터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사 관계자는 "이번 조성공사를 통해 한층 달라진 모습의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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