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크라우드펀딩 한정 판매

28일까지 ‘와디즈’서…단독 구성 3종 운영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2∼28일 최고급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의 한정판 설 선물세트 3종(사진)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수 부위로 구성한 ‘마블나인 리미티드 0.1%’(한정판 30세트), 안심·채끝·부채살·차돌박이 등 인기 부위 4종의 ‘마블나인 마스터스 프라이드’,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마블나인 마리네이티드’(각 100세트) 등이다.

롯데마트는 한우 등급 체계의 최상위인 1++(투플러스) 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점수가 가장 우수한 하이엔드급 한우인 마블나인을 알리고자 이번 펀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소은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블나인 한정판 선물세트로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