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외국인 4명 중 1명 경제 활동
이재민 2024. 1. 10. 08:41
[KBS 대구]경북지역 외국인 4명 중 1명 꼴로 도내에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경북의 외국인은 10만4천5백 명이며 이 가운데 23%인 2만4천 명이 도내 사업장 5천6백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단체별로는 경주가 전체의 18%인 4천4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 2천9백 명, 경산 2천6백 명 순 이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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