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행복 택시’ 운행 마을 70곳으로 확대
최진석 2024. 1. 10. 08:38
[KBS 창원]하동군이 행복 택시 운행 마을을 70곳으로 확대했습니다.
하동군은 관련 조례 규칙을 고쳐, 마을 회관에서 인근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가 600m 이내인 마을 9곳에도 행복 택시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하동군의 행복 택시는 버스 정류장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들이 100원으로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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