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하만, 삼성과 협업해 자동차 내 경험 혁신

박진우 기자 2024. 1.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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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레디 제품(Ready product)' 다수를 선보였다.

하만은 삼성 기술을 활용한 레디 커넥트 TCU(텔레매틱스 제어 유닛), 미니LED 기술인 삼성 네오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레디 비전, 삼성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탑재한 레디 업그레이드 어드밴스, 생체정보 및 스트레스 감지 기술 개발 레디 케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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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장 자회사 하만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레디 제품(Ready product)’ 다수를 선보였다.

하만 레디 비전. /하만 제공

하만이 CES에서 선보인 신기술은 소비자 안전, 개인화,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만은 삼성 기술을 활용한 레디 커넥트 TCU(텔레매틱스 제어 유닛), 미니LED 기술인 삼성 네오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레디 비전, 삼성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탑재한 레디 업그레이드 어드밴스, 생체정보 및 스트레스 감지 기술 개발 레디 케어 등이다.

하만이 CES 2024에 마련한 경험 공간. /하만 제공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오토모티브사업부 사장은 “하만과 삼성의 시너지 효과는 우리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목격한 변화만큼 혁신적”이라며 “삼성의 선도적인 소비자 기술 포트폴리오와 하만의 독보적인 자동차 전문성이 결합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변화를 더 빨리 예측하고, 설루션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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