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중 불난 자동차, 운전자 대피…45분 만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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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다.
10일 뉴스1·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9분쯤 전남 나주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무안 방향)을 주행 중이던 A씨(60대)의 쏘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가 급하게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불로 자동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고속도로를 주행 중 경고등이 발생한 뒤 출력이 저하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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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운전자가 급히 대피했다.
10일 뉴스1·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9분쯤 전남 나주 무안광주고속도로 문평3터널(무안 방향)을 주행 중이던 A씨(60대)의 쏘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A씨가 급하게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불로 자동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밤 11시54분에 모든 불을 진압했다.
A씨는 고속도로를 주행 중 경고등이 발생한 뒤 출력이 저하됐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진술 등을 토대로 차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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