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가 부족하다고? 전문인재 양성이 답, 한국골프대학, 한국골프캐디연맹과 산학협약[골프소식]

정현석 2024. 1. 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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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가 한국골프캐디연맹과 산학협약을 맺었다.

9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골프대학교 이현수 총장과 교직원, 한국골프캐디연맹 노규성 회장과 김용업 상임고문, 김태우 대표가 참석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국 골프산업발전과 함께 골프캐디분야의 전문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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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대학교와 한국골프캐디연맹이 산학협력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한국골프대학교 이현수 총장(오른쪽)과 한국골프캐디연맹 노규성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골프대학교가 한국골프캐디연맹과 산학협약을 맺었다.

9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골프대학교 이현수 총장과 교직원, 한국골프캐디연맹 노규성 회장과 김용업 상임고문, 김태우 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골프캐디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전문캐디 자격증 운영, 학생 현장실습과 대학 입시 홍보 등 상호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국 골프산업발전과 함께 골프캐디분야의 전문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규성 한국골프캐디연맹 회장은 "골프캐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 및 교육 대상자를 발굴·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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