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최태원, 개막 첫날 SK·삼성·LG 부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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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개막 첫날부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갔다.
최 회장은 9일(현지시간) CES 2024 정식 개막인 10시보다 30여분 이른 시간에 메인 전시장인 센트럴 홀로 들어가 SK그룹 공동 부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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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개막 첫날부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갔다.
최 회장은 9일(현지시간) CES 2024 정식 개막인 10시보다 30여분 이른 시간에 메인 전시장인 센트럴 홀로 들어가 SK그룹 공동 부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 현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CES에서도 SK 부스를 둘러보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소통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도 개막 하루 전인 지난 8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독일 대표 IT 기업 지멘스의 기조연설을 참관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주요 계열사 CEO들과 함께 SK 전시관인 'SK 원더랜드' 내 주요 전시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AI 기술이 적용된 'AI 포춘텔러'를 직접 이용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최 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안내를 받아 전시장을 둘러봤다. 최 회장은 삼성전자 부스 전면에 위치한 접근성 소개와, 삼성전자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투명 마이크로LED 스크린에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최 회장은 다음으로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에 LG전자가 최초로 공개한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인 '알파블'에 직접 탑승해 LG전자가 제시하는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경험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라스베이거스(미국)=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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